마인크래프트 스위치 버전이 Xbox와 플레이스테이션 버전보다 돈을 더 많이 벌었다

Microsoft가 Mojang을 인수한 후, 마인크래프트는 여전히 Microsoft의 효자 게임입니다.

마인크래프트를 플레이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여전히 PC와 모바일이지만, FTC와 Microsoft와의 마지막 공판에서 사실 마인크래프트에 대해 닌텐도가 다른 플랫폼과 비교했을 때 가장 많은 수익을 거두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.

더 자세히 말하자면, "닌텐도는 마인크래프트로부터 플레이스테이션의 2배, Xbox의 4배"에 달하는 수익을 거두고 있습니다. 모바일과 PC는 밝혀지지 않았지만, 닌텐도의 성적은 실로 엄청난 것이 아닐 수 없는데요. 일반적으로, 마인크래프트는 Microsoft 사가 가진 IP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수익률을 내는 IP는 아니지만 좋은 수익률을 거두고 있는 IP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.

 

닌텐도 스위치가 2023년 3월까지 1억 2,500만 대 가량의 판매량을 보였다는 것을 감안하면, Microsft 사가 이 덕을 보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도 무리가 있습니다.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닌텐도 역시 이 덕을 톡톡히 보았을 거에요. 마인크래프트는 이전에 닌텐도 3DS와 Wii U 버전으로 발매되기도 했거든요.

 

하지만 마인크래프트 닌텐도 버전이 항상 순항했던 건 아닙니다. 특정 버전에서는 가끔 버그가 일어나기도 했거든요. 그러나 다행히도, 최근 Tails and Trails 패치가 적용되는 등 지속적인 개선과 패치가 계속 적용되고 있다는 점은 참 다행인 것으로 보입니다.